초보자도 프로처럼 만드는 플러터 앱 개발

(15개의 고객 상품평)
  • 발행일 : 2023년 9월 8일
  • 지은이 : 이정주
  • 페이지 : 356쪽
  • ISBN : 979-11-981408-4-5
  • 난이도 : 초중급
  • 정가 : 28,000원 → 판매가 : 25,200원(10% off)
  • 판형 : 46배변형판(183*235)

28,000

설명

기본부터 활용까지, 5주 만에 배우는 플러터!
원하는 상용앱을 빠르고 쉽게 구현하는
플러터 앱 개발의 A~Z

크로스 플랫폼 개발의 미래, 플러터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플러터는 안드로이드, iOS 개발을 뛰어넘어 윈도우, 맥, 리눅스, 웹까지 멀티플랫폼 지원으로 더 넓고 다양한 앱 개발의 가능성을 열어 줍니다. 이 책은 플러터로 다양한 앱을 만들려는 개발자를 위해 탄생했습니다. 기획부터 상용앱 출시까지, 체계적인 구성으로 플러터 앱 개발의 모든 과정을 체험해 보세요. 또한, ‘5주 완성 플랜’을 따라가며 실제 앱을 만들어 보는 시범을 보면서 실전 능력을 키워 보세요.

플러터로 앱을 개발하는 과정이 생소하신가요? 걱정마세요. 팁, 핵심 예제와 알아두면 쓸모 있는 내용들이 가득한 이 책이 여러분의 앱 개발을 돕는 단계별 안내자가 될 것입니다.

 

 

 

▶︎ 지은이 소개

이정주  jeongjoo.front@gmail.com
고려대학교에서 언어학과 컴퓨터학을 전공했습니다. 프로그래밍과 글쓰기를 좋아합니다. 시간이 나면 동네부터 국내, 해외 어디든 잘 돌아다닙니다. 교환학생, 인턴, 프로젝트로 다양한 경험을 쌓다가, 현재는 요양 분야 스타트업 (주)펴나니에서 웹 프런트엔드 개발 및 플러터를 사용한 앱 개발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주)펴나니 개발본부에서 2년간 근무하며 펴나니 치매 진단 앱, 펴나니 앱 등을 출시했습니다. 기술적으로는 melos를 통한 플러터 모노레포 구성, MethodChannel을 통한 네이티브 코드 처리, 앱으로 바로 연결되는 링크인 딥링크 구현, WebRTC를 통한 플러터 화상 통신 구현 등에 관심이 있습니다. 기술 외적으로는 UI/UX를 공부하며 사용자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출판사 리뷰

[이 책의 핵심 내용]

이 책은 플러터를 활용해 모바일 앱 개발까지 나아갑니다. 여러분의 목표가 무엇이든, 기획부터 상용앱 출시까지 5주 만에 완성하는 과정을 주차별로 나누어 체계적으로 구성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내용을 잘 따라온다면 여러분 역시 플러터로 앱 개발의 전 과정을 빠르게 경험하고 상용앱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 책의 대상 독자]

  • 비개발자
  • 앱 개발에 관심이 있지만, 개발 전문 지식은 부족한 분
  • 플러터나 프로그래밍을 처음 접하는 입문자
  • 플러터를 시작해 본 적 없는 초보자

 

[이 책의 구성]

  • 1장(1주 차): 개발환경 설정과 플러터 소개를 진행합니다.
  • 2장(2주 차): 다트 핵심 문법 학습을 진행합니다.
  • 3장(3주 차): 플러터 앱 개발 과정을 빠르게 훑어봅니다.
  • 4장(4주 차): 플러터 앱 개발 과정을 정확하게 톺아봅니다.
  • 5장(5주 차): 파이널 프로젝트를 수행한 후, 배포 및 출시까지 나아갑니다.

 

▶︎ 목차

PART 1 플러터 여정의 시작: 준비물 챙기기 

CHAPTER 1 플러터 여정 시작하기
1.1 플러터, 너는 누구니?
1.2 개발환경 설정하기 – 공통
1.3 개발환경 설정하기 – iOS
1.4 개발환경 설정하기 – 안드로이드
1.5 개발환경 점검하기
1.6 프로젝트 생성하기

CHAPTER 2 플러터 여정 준비하기
2.1 다트 핵심 문법 익히기
2.2 심화 과정
2.3 [핵심 예제] 반복문
2.4 앱 개발 지도 펼치기

 

PART 2 플러터 여정의 중심: 빠르고 정확한 앱 개발하기 

CHAPTER 3 앱 개발 과정 빠르게 훑어보기
3.1 기획 및 화면 스케치
3.2 프로젝트 생성하기
3.3 사전 작업
3.4 UI 작업
3.5 상태 관리
3.6 라이브러리 사용하기

CHAPTER 4 앱 개발 과정 정확하게 톺아보기
4.1 UI 작업(위젯)
4.2 플러터 기본 위젯
4.3 [핵심 예제] 회원가입
4.4 상태 관리
4.5 내비게이션
4.6 서버 통신
4.7 [핵심 예제] 파이어베이스 추가 구현
4.8 라이브러리 사용하기
4.9 배포 및 출시

 

PART 3 플러터 여정의 끝: 파이널 프로젝트로 마무리하기

CHAPTER 5 파이널 프로젝트
5.1 파이널 프로젝트 소개
5.2 기획 및 화면 스케치
5.3 프로젝트 생성 및 사전 작업
5.4 서버 통신 및 라이브러리 사용하기
5.5 배포 및 출시

 

APPENDIX A 플러터 3.13 주요 변경사항

APPENDIX B 플러터와 네이티브 SDK 연결

APPENDIX C 플러터 애니메이션

찾아보기 

 

▶︎ 예제 소스

https://github.com/decodingbook/Flutter-Dev

▶︎ 정오표

https://github.com/decodingbook/Flutter-Dev

추가 정보

지은이

이정주

발행일

2023년 9월 8일

ISBN

979-11-981408-4-5

판형

46배변형판(183*235)

예제 소스

https://github.com/decodingbook/Flutter-Dev

정오표

https://github.com/decodingbook/Flutter-Dev

초보자도 프로처럼 만드는 플러터 앱 개발에 대한 15개 리뷰

  1. divetech

    “초보자도 프로처럼 만드는 플러터 앱 개발” 리뷰

    1. 책의 철학: 누구나 프로가 될 수 있다
    앱 개발이라는 거대한 세계에 발을 들이기에 두려워하는 많은 초보자들이 있다. 이 책 “초보자도 프로처럼 만드는 플러터 앱 개발”은 그런 두려움을 해소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출발한다. ‘누구나 5주 만에 플러터 앱 개발을 습득할 수 있다’는 주제 아래, 플러터의 A to Z까지 체계적으로 가르친다.

    2. 목차의 특징: 체계적인 구성
    이 책의 목차는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1부: 플러터 여정의 시작
    이곳에서는 플러터와 그 기반이 되는 다트 언어의 기본에 대해 학습한다. 특히, 플러터 앱 개발의 기본 툴인 IDE 설정, 프로젝트 생성 방법, 다트의 기본 문법 등을 자세히 다루어, 초보자도 쉽게 플러터의 세계에 입문할 수 있게 안내한다.

    2부: 플러터 여정의 중심
    앱의 기본 구조부터 데이터 관리, 외부 라이브러리 연동, 고급 위젯 사용법 등을 상세히 다룬다. 여기에서는 플러터의 다양한 기능을 깊게 파헤치며, 실제 앱 개발에서 자주 마주치는 다양한 문제와 그 해결 방법에 대해 학습한다.

    3부: 플러터 여정의 끝
    이 파트에서는 지금까지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한 파이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실제 상용 앱의 개발 과정을 체험하며, 플러터 개발의 전 과정을 복습한다.

    3. 저자 이정주와 그의 경험
    이정주는 언어학과 컴퓨터학을 전공하며 두 분야의 접점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그는 현업에서 플러터 앱 개발을 주도하며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였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특히, 그는 복잡한 개발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실제 개발 현장에서의 노하우와 팁을 알차게 담아냈다.

    4. 이 책에서 얻을 수 있는 것
    이 책을 통해 독자는 플러터를 이용한 앱 개발의 전반적인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기본적인 환경 설정부터 시작해, 복잡한 앱 로직 구현, 실제 디바이스에서의 테스트 및 배포 과정까지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또한, 플러터와 다트의 최신 기능과 업데이트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5. 이 책의 대상 독자와 그들에게 주는 메시지
    이 책은 앱 개발에 관심은 있지만, 시작하는 단계에서 막막함을 느끼는 분들, 또는 플러터를 이용해 더 나은 앱을 만들고 싶은 개발자들을 위해 작성되었다. “당신도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쉽게 접근하고 체계적으로 학습함으로써 플러터 개발의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이끈다.

    플러터는 앱 개발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많은 개발자들이 그 세계에 빠져들고 있다. “초보자도 프로처럼 만드는 플러터 앱 개발”은 플러터의 세계로의 첫걸음을 도와주는 최고의 지침서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2. 최수빈

    초보자도 프로처럼 만드는 플러터 앱 개발 이라는 도서
    음.. 플러터? 이게 뭘까..?
    또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이번달에 한번 어떤건지나 확인해보자 싶었던 1인입니다 ㅎ

    누구나 5주 만에 쉽고 빠르게 배울 수 있는 플러터 앱 개발의 모든것을
    이 한권의 책에 담아두었다고 해서 저처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나
    혹은 어느날 갑자기 혼자서 플러터로 뚝딱 액을 개발해야하는 분이라면
    초보 개발자들을 위해 만들어진 초보자도 프로처럼 만드는 플러터 앱 개발 도서가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겠더라구요

    플러터는 구글이 출시한 오픈 소스 크로스 플랫폼
    GUI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라고 합니다
    안드로이드, iOS, 윈도우즈, 리눅스 및 웹용 애플리케이션과
    구글 퓨시아용 앱의 주된 소스코드로 사용된다고 하구요
    음…그렇다면 이걸로 가능한 일들이 뭔지 대충 감이 오시나요?
    다양한 플랫폼을 지원하기때문에 생각보다 꽤 다양한 부분들을 직접 앱 개발을 할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앱과정 빠르게 훑어보기를 보긴 했지만
    제가 이쪽 계열전공자가 아니다보니 음… 좀 어렵게 느껴지는데
    아무래도 이건 직접 보면서 따라해가면서 이해하는게
    더 빠른 습득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책을 보고 직접 쭉 따라할 수 있게 설명이 진짜 잘 되어있기때문에
    이쪽 계열 전공자 분들이시라면 아마 이해하시는데 더 빠른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되더라구요
    기본부터 활용까지 5주만에 배우는 플러터!
    초보자도 프로처럼 만드는 플러터 앱 개발
    기획부터 상용앱 출시까지 5주완성플랜으로 공부해서 완성할 수 있다보니
    입문자분들도 처음 플러터 앱개발을 시작하는 분들에게 든든한 실용적인 가이드북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3. 이장훈

    총평
    – 책의 난이도 : ★★☆☆☆

    – 추천 별점 : ★★★★★

    – 추천 독자 : 플러터를 통해 앱 개발을 해보고 싶은 개발자

    – 지은이 : 이정주 저

    – 출판사 : 디코딩

    – 권장 실습환경 : Windows 10이상, macOS 모하비 10.14이상 / 플러터 3.10이상, 다트 3.0 이상

    – 깃허브 : https://github.com/decodingbook/Flutter-Dev (공식 깃허브)

    https://github.com/flutterwithyou (저자 깃허브)

    이 책은 기획부터 상용앱 출시까지 5주만에 완성하는 실용적인 가이드북이다.

    각 챕터별 내용

    1장. 플러터 여정 시작하기 에서는 플러터의 개념과 각 운영체제 별 설치방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윈도우/맥을 모두 다루고 있으며 CLI 명령어 및 다운로드까지 전부 설명하고 있어서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2장. 플러터 여정 준비하기 에서는 기본적인 Dart 문법에 대해서 배웁니다. 변수 / 연산자 / 조건문 / 반복문과 같이 다양한 기본 문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장. 앱 개발 과정 빠르게 훑어보기 에서는 기획적인 측면으로 접근합니다. 어떻게 화면 구성을 하고, 어떤 내용을 채울 것인지, 내용에 대해서 이미지는 어떤 경로에 어떤 방식으로 저장할 것인지, 클래스의 필드는 어떻게 할 것인지 등을 생각해봅니다.

    4장. 앱 개발 과정 정확하게 톺아보기 에서는 주로 UI 측면에서 아이콘, 레이아웃, 폼 등 위젯등에 사용되는 코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비게이션이나 서버 통신과 같은 점차 심화적인 내용으로 들어가면서 이 책의 하이라이트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출시까지 진행하기 때문에 200페이지 밖에 안되는 그 과정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출시도 해볼 수 있다는게 놀랍습니다.

    5장. 파이널 프로젝트 에서는 이 모든 단계를 통해 하나의 프로젝트를 실제로 제작해보고 그 단계별로 중요한 내용을 다시 한 번 짚고 넘어갑니다. 중간중간 발생할 수 있는 주의사항에 대해서도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이 책의 주요 장점

    1. 5주 완성 플래너와 함께 학습 여부를 체크할 수 있는 페이지가 맨 앞에 마련되어 있다.
    학습자 입장에서 책에 대한 개발 계획을 세울 때 아주 유용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장점이라고 볼 수 있다.

    2. Windows / Mac 두 운영체제에 대한 내용을 모두 포괄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학습자는 개발을 접근하는데 있어서 큰 무리 없이 바로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이에 할당된 페이지가 어느정도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앱을 하나 만드는데 많은 내용을 학습하고 시작할 필요 없이 금방 만들 수 있어 초보자에게 자신감을 주기에 아주 적합하다.

    3. github에서도 코드를 제공하고 있지만 책에서도 깔끔하게 코드와 설명을 잘 기록해주고 있다.

    4. 자주 사용되는 라이브러리 / 클래스 등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다.
    한 걸음 더! 섹션에서는 부가적인 설명도 되어있기 때문에 기본기를 다지기에 적합하다.

    5. 단순히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등장 배경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다.
    이게 왜 사용되는지 모른다면 의미가 있을까?

    6. 실제로 앱 배포도하기 때문에 플레이 스토어나 앱스토어 정책도 직접 챙겨준다.
    생각보다 스토어에 앱을 올리는 것 자체가 하나의 또다른 관문이 될 수 있는데 그것을 좀 더 쉽게 해결해준다.

    이 책을 통해서 쉽게 앱 개발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경험해 볼 수 있다. 나도 이 책을 받고 나서 시작해 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준 책이다. 실제로 이를 통해서 앱을 만들어보고 후기를 올려보고자 한다.

    이상으로 책 에 대한 리뷰를 마친다.

    “한빛미디어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4. 박범진

    한빛미디어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https://www.decoding.co.kr/wp-content/uploads/2023/02/%ED%94%8C%EB%9F%AC%ED%84%B0-%EC%9E%85%EC%B2%B4%ED%91%9C%EC%A7%80.jpg

    플러터는 구글에서 만든 크로스 플랫폼 앱 개발 프레임워크입니다.
    Dart라는 언어를 사용하여 코딩을 하면 하나의 코드베이스로 여러 플랫폼(안드로이드,아이폰,웹, IOS, 맥, 윈도우)
    에서 돌아가는 앱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설치부터 Dart소개, 기획, UI 구성, 상태관리, HTTP API연동, 파이어베이스나 구글맵 연동, 앱스토어 배포등
    일반적인 앱개발 프로세스를 전체적으로 다루고 있다.
    초보자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그림설명이 많고 설명은 깊숙히 들어간 설명은 아니지만 대충 감을 잡을 정도로만 적절히
    설명한 느낌이 들었다.

    초반에 빠르게 전체 앱개발과정을 보여주고, 설명을 위한 챕터들이 주욱 나오고
    최종적으로 별도의 실전프로젝트가 나오는 구성이 괜찮았었다.

    예전에 봤던 책은 앱스토어(플레이스토어) 배포과정이 없었는데 꽤 꼼꼼히 설명해 주어서 나중에 앱 개발시 배포까지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은 5주과정이라 적혀있지만 자바나 웹개발같은 것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1~2주 정도면 충분히 따라할 내용인 거 같다.
    다만 책 분량상 예제가 다양하지는 않아서 케이스별로 개별적으로 다른 책이나 다른 온라인에서 레퍼런스를 참고해 공부할 필요는 있어보인다.

    책은 맥에서 실행시킨 화면으로 나왔지만 윈도우에서 따라해도 특별한 문제는 없어보인다.
    맥에서 플러터의 xcode 디펜던시가 있는데 xcode는 맥OS의 디펜던시가 있고
    본인 2013년 맥북에서는 최신 xcode가 설치되지 않아 맥에서 아이폰용으로 실행은 테스트가 불가했다.
    단 맥용앱이나 웹, 안드로이드등 다른 플랫폼으로의 실행은 가능했다.

    기타
    뭔가 시작하기에 쉬워보이긴 하는데 UI관련 코드가 너무 많아 장황하고 복잡해 보인다면
    책에는 언급되지 않았지만 플러터플로우 같은 것을 이용하면 no code로 GUI작업 및 앱 개발을 할 수 있는거 같으니
    그런쪽도 참고하면 좋을 거 같다.

    개선했으면 하는 것들

    – 플러터의 불편했던 점으로 코드에 위젯등 UI관련 코드들이 러시아 인형처럼 임베딩되는데
    )와 ] , 등이 연속되어 정말 많이 나오는데
    책을 보고 타이핑하기엔 오타낼 가능성이 많음. 그나마 vscode등에서는 extension의 도움으로
    어느 블럭의 닫는 괄호인지 표시가 되지만
    책으로는 파악하기 어렵다. 일부로라도 어느 코드의 닫는 괄호인지 같은 주석을 넣어주는게 좋을 거 같다.

    – 예제코드 관련
    https://github.com/decodingbook/Flutter-Dev
    제 맥의 기본 아카이브유틸리티로는 zip 압축이 풀리지 않았음
    unarchive로 풀거나,
    커맨드라인에서 unzip으로 파일명에 공백이 있어서 파일명 앞뒤에 따옴표 붙여서 압축을 풀어야 함
    git에 올려진 zip파일명엔 공백을 없애주는게 좋지 않을까

    – 책에서 현재 보고 있는 코드가 어느 파일인지 파일명이 표시되었으면 좋겠다.
    설명을 읽고 책에 인쇄된 소스코드를 볼 때 이 설명과 관계된 부분을 굵게 표시하거나
    코드와 설명에 원으로 된 숫자로 표시하여 아 이부분이 이부분에 대한 코드이구나를 바로 알 수 있게 했으면 좋겠다.

  5. 서장선

    [책 리뷰] 초보자도 프로처럼 만드는 플러터 앱개발 – 이정주.디코딩.2023

    책소개
    누구나 5주 만에 쉽고 빠르게 배우는
    플러터 앱 개발의 모든 것

    만약 어느 날 갑자기 혼자서 플러터로 앱을 개발해야 한다면, 여러 가지 어려움에 직면하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은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원하는 앱을 구현하고자 하는 초보 개발자들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기반으로 초보자들을 위해 플러터 개발의 복잡한 부분을 간단하고 이해하기 쉬운 단계로 나누어 설명하며, 무엇보다도 5주 안에 상용 앱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책은 다양한 학습 경험을 가진 독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플러터와 다트 언어에 대한 기초부터 고급 기술까지 폭넓게 다룹니다. 또한, 현실적인 예제와 실제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책을 읽은 초보 개발자라면 플러터로 상용앱을 개발할 자신감을 충분히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플러터를 사용하여 앱 개발의 즐거움을 체험하려는 모든 이에게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책 소개: Yes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2338440)

    [목차 정리]
    – PART 1 플러터 여정의 시작: 준비물 챙기기
    – PART 2 플러터 여정의 중심: 빠르고 정확한 앱 개발하기
    – PART 3 플러터 여정의 끝: 파이널 프로젝트로 마무리하기

    약간 그런 느낌이다.
    어쩌다보니 이런 책을 읽게 되었는데,
    이 책을 나는 얼마나 이해하고 있을까.
    분명 책을 펼치기 시작했고, 덮었는데 읽은건 맞는걸까.

    “플러터 개발에 입문하는 이들이 추상적으로 생각하기 보다
    확실한 로드맵을 그릴 수 있도록 돕고,
    입문자로 시작한 분들은 더 높은 단계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저자가 말한 이 책의 목적이다.

    그 대상독자에 내가 포함되지 않음은 아쉽다.
    일단 앱 개발을 시작하려는 비 개발자가 이 책한권으로 바로 앱을 만들 수 있을까?
    A 부터 Z 까지 따라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장담은 못하겠지만
    적어도 나는 불가능해보인다. 일단 따라하는것도 힘겨웠기 때문이다.

    하지만 구성을 보면 어느정도 설득력은 충분하다.
    플러터는 구글이 출시한 오픈 소스 크로스 플랫폼 프레임워크로,
    다양한 플랫폼에서 구동되는 앱을 만들기 위해 구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이는 동일하게 구글에서 배포하는 다트라는 언어로 속을 채울 수 있다.
    결국 이 책은 플러터로 앱을 만들기 위해 다트를 활용하는 방법을 제공하는 셈이다.

    전체적으로 쉽지는 않지만 이는 설명이 부족해서는 아닌듯하다.
    책은 5주차 계획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주 스스로 체크리스트를 통해 익혀야 될 부분과 이해한 진도를 기반으로
    스텝별로 차근차근 습득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프로처럼 만드는건 모르겠지만,
    최소한 이 책을 다 뗀다면 상용화 가능한 앱을 만드는 기본적인 방법을
    플러터를 이용해 체계적으로 배우는 데는 충분히 도움이 될 듯하다.

    YES24 구매 바로가기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22338440)

    “한빛미디어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책 리뷰,리뷰,서평단,(주)한빛미디어,서평단,나는 리뷰어다 2023, 비소설, 플러터 앱 개발, 이정주, 디코딩, 플러터, 앱 개발, 다트, dart,

  6. 정주원

    플러터에 입문하는 이들로 하여금 확실한 로드맵을 가지고 나아갈 수 있도록 안내한다. 앱 개발 과정을 빠르게 훑어본 후 자세히 알아보는 구성은 입문자들이 방향성을 잡고 학습하기 수월하게 한다. 단순히 “크로스플랫폼 앱 개발 프레임워크”라는 것 이상으로 플러터의 특징을 소개함으로써 자의적이든 타의적이든 플러터를 다루고자 하는 이들이 기술에 대한 목적성을 명확하게 갖도록 도와준다. 다트 문법에 대해서도 간결하면서도 실속있게 설명하고 있어, 다트 언어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실습을 따라가는 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2023년 5월 구글 I/O에서 발표된 내용을 포함하는 등 다트 3의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어, 플러터의 최신 기술을 담고 있다. 부록에서는 책 인쇄 직전 시기에 해당하는 2023년 8월 16일에 공식적으로 발표된 플러터 3.13에서의 주요 변경사항을 정리해놓음으로써 최신 정보를 보다 잘 담아내고자 한 저자의 노력이 드러난다. 또한 이후의 버전 업데이트 관련 내용을 깃허브에서 이어서 다룸으로써 책의 시의성이 떨어지지 않도록 한다.

    앱 개발 과정을 빠르게 훑어보는 Chapter 03에서는 앱 개발에 있어서 필요한 코딩 외적인 부분들에 대해 살펴보고, 기획 및 목업 작성부터 상태 관리, 서버 통신 등의 작업을 거쳐 배포하기까지의 과정이 존재함을 알아본 후, 예제 앱의 러프한 구성을 직접 구현해본다. 이로써 각 페이지는 어떻게 구성되고 위젯은 어떻게 구성되는지, 플러터에서는 상태 관리를 어떻게 수행하는지 등에 관해 직접 살펴보며 익힐 수 있다.

    조금 아쉬운 건, “screens/list_screen.dart 파일을 생성하고 (이하생략)”라고 하면 프로젝트의 루트 디렉토리에 생성하라는 것 같은데 이 파일의 경로는 $PROJECT_ROOT/lib/screens/list_screen.dart 라는 것이다. 그 앞에 models/ 디렉토리를 생성할 때는 lib 안에 생성하라고 했는데 screens/ 디렉토리를 생성할 때는 별 말이 없어 헷갈리기 쉬울 것 같다. 물론 더 앞에서 파일 구조를 보여주었기에 lib/screens/ 라는 걸 알 수는 있긴 하지만… 직관적이지 않은 느낌? 익숙한 사람들은 “당연히 소스코드는 lib/ 안에 있어야지” 할 수도 있겠지만, 이 책으로 개발을 처음 입문하는 사람이 있다면 헷갈릴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코드가 없던 부분에 내용이 추가된 경우는 문제 없이 알아볼 수 있지만, 기존의 위젯 바깥에 새로운 위젯을 씌우는 경우와 같이 코드 중간 일부가 변경된 경우에는 파악하기가 어려워, 변경된 부분을 볼드 처리하거나 색상을 다르게 하여 구분해주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약간 불필요하게 반복되는 부분이 있다는 점도 아쉬운 부분 중 하나다. 가령, ‘상세 화면으로 이동’ 주석 부분에 코드를 작성하는 내용이 상세 화면 구현 직후에도 있고 뒤에 내비게이션 섹션에서도 있어서 중복된다거나?

    보다 자세히 살펴보며 구체적인 앱 개발 과정을 밟는 Chapter 04에서는 플러터의 UI 개념에 대한 보다 심층적인 이야기로 시작하여 위젯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본다. 주요 위젯은 어떤 것이 있으며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그리고 상태를 관리하는 주요 함수는 어떤 것이 있으며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 살펴봄으로써, 데모 앱이 아닌 다른 앱을 만들더라도 독자가 필요한 기능을 찾아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다만, 여기에도 설명이 아쉬운 부분이 있다. Customer 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return 으로 시작되는 코드블록을 넣어 놨는데, 이게 어느 함수에서 반환하는 건지 모르겠다. 관련 예제 코드가 제공되어 있을까 확인해봤더니 CHAPTHER 04 로 시작하는 압축파일은 없더라. (나중에 보니까 board_app 이 Chapter 04 내용이긴 한데, 이 부분과는 상관 없는 뒷부분 내용이고…) 전역 상태 관리에 대해 좀 아는 사람이 보면 이해가 잘 될지 모르겠지만, 나 같은 초보자가 보기엔 이해하기가 너무 어려웠다.

    플러터와 직접적으로 관련있지는 않은 파이어베이스나 스토어에 등록할 때 알아야 할 점 및 등록 방법과 같은 부차적이면서도 앱 개발과 연관된 내용을 상세하게 다루는 점은 좋았다. 자칫 간과하기 쉬운 내용이지만 앱을 개발하고 배포하는 과정에서 빠질 수 없는 부분이니 말이다.

    마지막으로 파이널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Chapter 05에서는 앞의 내용을 다 이해했다는 전제 하에 간단한 앱을 함께 구현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배운 내용을 전반적으로 활용하고 있을 뿐더러 실제 앱 개발 시 활용하게 될 수 있는 구글 지도와 같은 외부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는 방법을 다루고 파이어베이스를 통해 서버 통신을 직접 해본다는 점에서 단순히 배운 내용을 정리하는 것을 넘어서 독자로 하여금 보다 효과적인 성장을 할 수 있게 한다.

    아무래도 iOS 앱 개발을 위해서는 flutter라는 크래스플랫폼 앱 개발 프레임워크뿐만 아니라 xcode가 설치된 MacOS의 기기가 필요하므로 맥북을 가지고 있는 개발자가 모든 내용을 빠짐 없이 익힐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Windows나 Linux 사용자가 못 따라갈 정도는 아니긴 하지만 아무리 크로스플랫폼 앱 개발 프레임워크라도 iOS가 오픈소스가 아닌 이상 어쩔 수 없는 한계는 존재한다.

    이론적인 부분은 세세하게 담고 있는 반면 실습 부분에서는 부차적인 부분들을 많이 생략하여, 크로스플랫폼 앱 개발은 처음이지만 코딩 경험이 어느 정도 있는 개발자가 플러터를 공부하기에 적절한 책인 것 같다.

    📚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7. jjkwak

    우연인지 필연인지 한빛미디어 북리뷰어 이벤트를 통해 플러터 책을 여러번 받아 온 덕에 플러터 관련 서적 리뷰를 여러차례 해 왔습니다. 이번에도 신규출간된 플러터 서적을 하나 받았는데, 이번에 받은 책 초보자도 프로처럼 만드는 플러터 앱 개발이 지금까지 어떤 관련서적보다 좀 더 세련되게 코딩하고 좀 더 프로처럼 앱을 개발하는 방법에 대해 초점을 두어 설명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읽기 편한 친근한 말투로 플러터 초보 개발자들을 플러터 전문 개발자의 길로 입덕하도록 도와주는 책이라는 느낌을 살짝 받았습니다.

    여느 프로그래밍 언어 튜토리얼 서적들처럼, 플러터 개발환경 세팅에서 시작하여 다트 문법 기초를 간략하게 다룬후 바로 심화를 진행합니다. 이후 바로 플러터앱 제작 실습으로 넘어가 UI작업, 상태관리, 내비게이션, JSON을 이용한 HTTP 서버통신과 파이어베이스 이용, 그리고 완성된 앱의 배포방법까지 책 분량상으로 5주간의 플러터 여행을 진행하게 됩니다. 그다지 두껍지 않은 분량으로 많은 내용을 다루다 보니 설명이 많이 간결한 부분도 있어서 완전 초보자를 위한 책이라기보다는 적어도 UI작업, 상태관리, 내비게이션까지는 개념이 머리에 들어 있는 초보들을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해 주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다트 문법 기초에서는 2023년 5월 다트3에 추가된 타입인 ‘레코드 records’의 사용법에 대해 설명한 것이 눈에 띕니다. list, set, map 타입과 더불어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 타입인데, 당연히 2023년 5월이전에 출간된 플러터 관련서적에서는 접하지 못 했던 자료형입니다. 다트와 플러터에는 버전업할 때마다 새로 추가되거나 변경 또는 지원종료되는 내용들이 많아서 관련 업데이트가 수시로 필요한 상황이라 큰 도움으로 다가왔습니다.

    또한, 초보자를 위한 책임에도 불구하고, 패턴 매칭, 클래스상속을 이용한 모델링 개념, 비동기 처리, 예외처리 등과 같은 것을 이용하는 방법을 설명하여 이들 개념을 이해한 초보자들을 프로의 코딩 세계로 이끌어 주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잡다하게 다루기 보다는 앱개발과정에 필수적으로 사용할 수 밖에 없는 핵개념들만 다루고 있는 것 같아요.

    플러터 개발환경을 설치하고 반드시 알아야 하는 다트 언어의 문법적 개념들을 몇가지 짚어 주는 1주차가 지나면, 앱 개발 과정을 훑어보는 2주차가 시작됩니다. ‘인스타그램 클론 코딩’을 진행하며 앱 개발 과정을 전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뭔가 만들어 보고 싶지만 아이디어를 실체화 해 내지 못하는 초보자들에게 아이디어를 앱으로 구체화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플러터는 여러 위젯을 조합하는 것으로 앱페이지를 제작하게 되는데 이 과정을 글로 표현하다 보면 클래스를 어떻게 만들어서 어떤 순서로 코드상에 사용하는지가 상당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다른 서적에서는 이 과정이 저자의 편의에 따라 서술되어 핫리로드를 사용하여 애뮬레이션 화면을 갱신해도 데이터가 반영이 안 되는 경우도 많았는데, 이 책의 서술과정에는 자습자의 편의를 기준으로 서술하여 타이핑한 코드가 늘어 나는 과정중 모두 핫리로드로 앱페이지의 변화 모습을 모두 보면서 실습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조금 아쉬웠던 부분은 책의 예제를 따라 해 보려면 github에서 예제 소스를 다운로드 해야 하는데 예제 소스를 .zip .z01 .z02 식으로 나눠 놔서, 윈도우 탐색기의 압축풀기 기능으로 바로 풀지 못 하고, 굳이 실행시마다 광고가 뜨는 알집 같은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압축풀기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습니다. 깃헙에 바로 소스를 올려 놔도 별 문제 없었을 것 같은데, 또는 .zip 하나로 모아 놨어도 별 문제 없었을 것 같은데 말이죠. 실습과정중에 뭔가 책에 설명 안 되어 있는 부분에서 막히거나 지연되면 짜증이 나는 것은 저뿐인가요? 여하튼 고양이 사진 몇개 받아 쓰려고 안 써도 되는 알집까지 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은 비추입니다.

    또한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대신 MS CODE를 개발툴로 선택한 점은 호불호가 좀 갈릴 것 같아요. 그리고 편집상에서 아주 세밀하게 체크는 안 되었는지 샘플코드에 설명을 살짝 살짝 건너 뛰는 내용전개가 있기도 하네요. 완전 초보라면 혼란스러워 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해결 못할 부분은 아니지만, 샘플코드를 문제 없이 타이핑 했는데 책에 나와 있는 화면 모습 이미지와 다르면 이 또한 혼란스러우니까요.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8. jslee

    플러터는 다트(Dart)라는 라는 다소 생소할 수도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다루는 프레임워크입니다. 이번 리뷰 서적은 이러한 플러터와 다트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는 입문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타 입문서와 비슷하게 약 360페이지에 달하는 볼륨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 내용 또한 개발환경 구축부터 기본적인 문법 사용, 앱출시에 이르기까지 한 번에 따라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책에서 제시하는 적정 학습 기간은 약 5주입니다.
    이는 말 그대로 입문자를 위한 플랜입니다.
    이미 익히고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가 있다면 원리는 비슷하기에 그 기간은 상당 수 줄어들 겁니다.

    초반부를 보면 가장 기본적인 Hello, World 출력하기까지 문자 그대로 입문에 충실한 도입부를 볼 수 있습니다.

    책의 제목과 같이 앱 개발에 초점이 맞춰졌기에 전체 구성은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관련된 내용들이 주를 이룹니다.
    기본적인 UI 구현, 내비게이션 기능, 라이브러리 호출을 통한 서버와의 상호작용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다만 개발에 갓 입문하는 독자들에겐 후반부의 파이널 프로젝트는 상당히 어려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라이브러리 및 API 사용에 대한 내용은 그 개념을 한 번에 이해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책에서도 간단하게만 정리되어 있는데 아무래도 다소 딱딱해질 수 있는 어려운 설명은 최대한 지양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전부 이해되지 않더라도 끝까지 따라서 진행하다보면 파이널 프로젝트의 앱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앞서 책에서 익힌 기능들이 골고루 적용된 앱입니다.

    저자 또한 한 번에 이해가 안되더라도 몇 번이고 따라하면서 실습과 복습을 권하기도 합니다.

    저는 이런 타입의 입문서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입문자로서 처음 접하는 무언가에 대한 이해도 물론 중요합니다.
    다만 입문서를 통해 어떠한 결과물을 바로 만들어 낼 수 있는가?
    저는 이 부분을 상당히 많이 따져보는 편입니다.
    파이널 프로젝트의 앱은 이를 상당 수 충족시켜줍니다.

    게다가 프로그래밍 분야에서 모든 부분을 한 번에 이해하기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특히나 이해를 위한 설명이 길어질수록 내용은 딱딱해지기 마련입니다.

    아마 대부분의 입문서 저자분들도 이 부분을 많이 고심하시겠지요.

    어떻게 해야 흥미를 유지하면서 이해를 도와줄까.

    그런 면에서 이 책 또한 저자분께서 많은 고민을 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한빛미디어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9. 조치원

    처음 플러터 앱 개발을 시작할 때 많은 도움이 되는 책

    처음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고민하는 사항 중 하나가 “어떤 기술을 사용하여 개발할까?” 이다.
    프로젝트의 특성이나 참여자들의 배경 기술 지식 등의 여러 고려 요소가 있겠지만 하나의 코드 개발만으로 여러 플랫폼 (안드로이드, iPhone, Windows, MacOs, Linux)에서 동작할 수 있는 앱을 만들 수 있다는 건 강력한 장점일
    그래서 개인적으로 플러터를 흥미롭게 보고 빨리 공부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우연히 플러터관련 앱 개발을 알려주는 이 책을 리뷰할 수 있게 되어서 정말 기뻤다.

    처음 전체적인 내용을 대략적으로 훑어본 후 느낌은 “튜토리얼 계열의 책이구나.” 였다.
    누구나 책에 설명된 내용을 진행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완성도 있는 앱을 뚝딱 만들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개인적으로 나 같은 초보자에게는 기술 중심적으로 접근하는 책들 보다 잘 읽히고,
    무엇보다 앱 개발이라는 전체적인 프로세스를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무척 큰 도움이 되었다.
    350페이지 정도의 책 한권으로 플러터의 방대한 기술들을 모두 포함할 수는 없을 것이고 중간중간 다양한 참고자료들도 잘 정리되어 있어서 필요하면 참고자료들을 토대로 심화학습을 진행하면 된다.

    책 앞 쪽에 5주 완성 플랜이 있어서 이를 잘 수행하면 5주만에 플러터로 앱을 개발할 수 있게 되는 마법을 경험하게 된다.
    1주차: 개발환경 설정 및 플러터 개념 알기
    2주차: 다트 핵심 문법 학습하기
    3주차: 앱 개발 과정 빠르게 훑어보기
    4주차: 앱 개발 과정 정확하기 돌아보기
    5주차: 파이널 프로젝트 및 배포/출시

    1주차
    다양한 플랫폼에서 개발 환경을 어떻게 구축할 수 있는지에 대해 사진과 함께 잘 나와 있어서 따라하는데 어렵지 않았다.
    플러터 프레임워크를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다트 언어의 여러 문법적인 특징들을 배운다.
    문법적인 표현은 다르지만 기본적인 개념 (예외 처리, 비동기 등)이 최근의 다른 개발 언어들과 유사하여 다른 언어를 학습한 사람들은 쉽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어짜피 언어는 눈으로 읽어서 될 일이 아니라 많이 사용하다 보면 익숙해진다.

    2주차
    앱 개발의 전체적인 과정을 빠르게 훑어보는 시간이다.
    플러터 각각의 기술보다는 앱 개발 과정이 전체적으로 어떤 식으로 흘러가는지 그리고 각 부분에서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를 이해하는게 중요하다.
    여기서 일부 앱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를 파일 형식으로 관리하여 사용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렇게 더미 데이터를 사용하면 UI 부분와 데이터 관리 모듈 간 의존성을 최소화하면서 각부분의 개발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다.

    3주차
    2주차에서는 플러터 앱 개발의 일련의 과정을 빠르게 다루었다면 3주차 부터는 중요한 내용들을 하나씩 좀 더 자세히 배우는 시간이다.
    플러터의 각종 특징들을 예제와 함께 학습할 수 있다. 기술적인 내용이 많은 만큼 집중해야할 시점이다.
    DartPad 서비스를 이용하면 특별환 개발 환경 구축 없이도 웹브라우져에서 플러터 예제를 간편하게 테스트해볼 수 있다.
    중간중간 “한 걸음 더!” 부분은 개발하는데 있어서 알고 있어야할 내용이 잘 정리되어 있다. 대충 넘어가지 말고 잘 읽고 습득하자.

    4주차
    앱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배경 지식과 안드로이드, iOS 별 배포/출시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이미 알고 있는 사항이라면 굳이 다 읽을 필요 없이 다음으로 진행하자. (HTTP 통신, JSON 등등)
    파이어베이스란 구글에서 제공하는 모바일 및 웹 개발 도구로, 앱에 필요한 다양한 백엔드 기능을 쉽게 추가할 수 있다. (인증, 데이터베이스, 스토리지 등)
    마지막으로 안드로이드 iOS별 앱 배포 방법도 많은 사진과 함께 설명해주고 있어서 따라해보기가 쉽다.

    5주차
    앞에서 공부한 내용들을 바탕으로 파이널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시간이다.
    해당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다시 한 번 앱 개발의 전체적인 진행 흐름을 복습하고 각종 외부 라이브러리 사용법도 익힐 수 있다. (구글 지도)
    최종적으로 구글지도 서비스와 파이어베이스 기능을 이용한 멋진 앱 하나를 완성해볼 수 있다.

    결론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도움이 된 내용은 전체적인 앱 개발 프로젝트의 절차를 알게 되었다는 점이다.
    이제는 이 책에 설명된 기술적 설명들을 바탕으로 부족한 부분은 언급된 참고자료를 통해 메꾸어 나가면서 자신만의 멋진 앱을 만들어볼 시간이다.
    나를 포함한 모든 초보 플러터 개발자들의 건투를 빈다.

    좋은 책을 만들어주신 이정주 작가님과 한빛미디어에 감사드립니다.
    한빛미디어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10. 김영덕

    초보자도 프로처럼 만드는 플러터 앱 개발

    이정주 저 | 디코딩 |

    앱 개발자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플러터 앱 개발 5주 완성 책’의 출간은 현장의 개발자들에게 단비 같은 즐거움을 줄 것이다.
    앱을 개발하여야 할 서비스 업체들 관리자는 안드로이드용, 아이폰용 앱을 따로 개발하여야 할 필요가 높은데, 개발자를 찾으면 나는 안드로이드용만 개발 가능합니다. 아이폰용 앱은 개발 못해요. 라는 이야기를 듣고 고민을 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나온 ‘플러터’라는 앱 개발 도구를 배울 수 있는 그것도 5주만에 따라 할 수 있도록 소개한 책이다.
    누구나 열정을 갖고 도전할 수 있도록 이끌어내고 있다.

    이 책의 내용
    – 플러터를 활용한 전반적인 모바일 앱 개발 과정 안내
    – 초보 개발자도 쉽고 빠르게 플러터로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현하고, 결과물을 확인하며, 최종적으로 수익화에도 발을 걸칠 수 있도록 유도
    – 기획부터 상용앱 출시까지, 실전 앱 개발 사이클에 맞춘 체계적인 5주 차 구성
    – 앱 개발 과정을 담은 5주 완성 플랜을 따라가며 보여주는 앱 개발 시범
    – 플러터&다트 최신 버전 체계적으로 대응
    – 다양한 상용앱을 위한 저자의 실전 노하우 수록

    이 책을 읽을 독자 층
    – 목적에 상관없이 앱 개발을 시작하려는 비개발자
    – 플러터로 앱을 빠르고 정확하게 만들어야 하는 (기존 앱 개발 경험이 없는) 개발자

    모든 것이 갖추어 졌더라도, 하고자 하는 열정이 있어야 한다.
    처음 앱 개발을 도전하는 자라면 더욱 가까이 두고 읽고 따라 해보며 자신의 것으로 체질화 해내는 훈련이 필요할 것이다.
    좋은 아이디어를 갖고 멋지게 도전하고 좋은 결실을 맺도록 기원한다.

    “한빛미디어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11. 이국행

    기왕 앱을 개발해보겠다고 생각했다면?
    안드로이드와 IOS 두 곳에 앱을 출시할 수 있는
    1타 2피를 할 수 있는 플러터가 답이 아닌가싶다.

    앱 개발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떤 과정들을 지나야 하는지
    그 과정들 속에 무엇이 필요하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플러터 앱 개발 맛책(?!)이 여기있다.

    플러터 소개부터 다른 모바일 앱 개발 방식과
    비교해주어 왜 플러터로 개발해야하는지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

    알아두면 좋을 작은 개념들도 많지만
    군더더기를 빼고 핵심적인 내용들만을 알려주며
    간단한 앱을 만드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때 사용한 개념들을 자세히 설명해주고
    응용해볼 수 있도록도 안내해준다.

    다른 학습서들과의 다른 매력포인트는
    5주로 구성된 로드맵과 매일마다의 학습분량을 정하고 있어서
    방황하며 느슨해지기 쉬운 학습자들에게
    명확한 목표치를 정하고 노력할 수 있도록 해준다.

    기획부터 앱 출시까지의 과정을 체계적으로 구성하고
    TIP과 다양한 예제들로 이해를 도우면서
    빠르고 정확하게 샅샅이 훑어가며 살펴주니
    시작이지만 깊이 있게 학습할 수 있는 느낌이다.

    “한빛미디어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12. 김경택

    사수가 알려주는 플러터 기반 앱 개발 방법

    플러터는 처음 접해보는 GUI 프레임워크로 전혀 접해 본적이 없던 차였는데, 이번에 리뷰를 위해 책을 보며 새로운 것들을 많이 알게되었다.

    플러터는 구글에서 개발한 크로스 플랫폼 프레임워크로, 안드로이드와 iOS 모두에서 동일한 코드를 사용하여 앱을 개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구글의 다트 언어와 함께 사용되며, 다트는 배우기 쉽고 효율적인 언어로 알려져 있다.

    책의 특징

    이 책은 플러터를 이용한 앱 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책으로, 플러터와 관련된 다트에 관한 문법적인 부분은 간결하게 넘어가고 앱 개발의 실제적인 내용을 저자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설명하고 있다.

    책을 읽어나가다 보니, 사수가 후배에게 본인이 진행했던 프로젝트 하나를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하고 자세하게 알려주는 느낌을 받았다. 개발시 필요로 하는 인프라도 하나씩 자세하게 설명해주는 점이 좋았다. 또한, 각 마켓에 업로드할때의 유의사항도 알려주고 있어, 초보자도 앱을 개발하고 배포하는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5주차 구성

    책은 5주차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주차별로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다루고 있다.

    1주차: 플러터와 다트 설치 및 환경 설정
    2주차: 기본 위젯 및 레이아웃
    3주차: 페이지 이동 및 네트워크 통신
    4주차: 데이터베이스 및 상태 관리
    5주차: 프로젝트 기획 및 개발

    5주차에서는 간단한 기획안을 가지고 개발 절차를 안내하면서 설명하고 있다. 이 부분은 초보자들이 앱 개발을 처음부터 끝까지 진행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다.

    chat gpt 활용

    책의 4주차에서는 chat gpt를 활용하여 채팅봇을 개발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정말 작은 한 부분이었지만 AI가 실제 업무 분야에서 얼마나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볼 수 있는 재미난 사례가 되었다. 다만, chat gpt같은 기술을 질문을 잘해야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총평

    전반적으로 플러터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들에게 유용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플러터의 기본적인 개념과 사용법을 이해하고, 실제 앱을 개발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빛미디어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

  13. yj

    토이 프로젝트를 하는데 앱 개발을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나마 리액트는 해봤으니 리액트 네이티브를 할까 하다가, 플러터를 찍먹해보기로 했다.
    플러터를 하는 앱 개발자들이랑 일을 해본 적이 있기도 해서 순수한 호기심으로.
    본격적으로 앱 개발을 할 생각은 아니라 이론을 설명하는 책보다는 실습을 통해 빠르게 앱을 만들어볼 수 있는 책이 필요했고 그래서 ‘초보자도 프로처럼 만드는 플러터 앱 개발’을 선택하게 되었다.

    약 350쪽 분량의 비교적 얇은 책이다.
    ‘기획부터 상용 앱 출시까지 5주 만에 완성하는’이라고 책을 소개하고 있다.
    1주 차에는 플러터와 다트 소개, 개발 환경 세팅, 다트 핵심 문법을,
    2주 차에는 앱 개발 과정을 빠르게 다룬다.
    3, 4주 차에는 앞에서 한눈에 확인한 앱 개발 과정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5주 차에 파이널 프로젝트를 하며 찍먹 제대로 했다.

    ‘아주 초보자’가 아니라면 앞쪽은 빠르게 넘어갈 수 있어서 5주도 안 걸린다.
    자바스크립트를 해본 자바 개발자로서 다트 문법 부분은 인덱스만 붙여놓고 빠르게 훑고 넘어가도 이후 실습을 진행하는 데에 있어 문제가 없을 정도로 익숙했다.
    책이 두껍고 무거운 느낌이었다면 찍먹할 생각조차도 안 했을 텐데 많은 설명을 넣지 않고 간결하게 책을 뽑은 게 큰 장점으로 느껴졌다.

    다만, 풀 컬러임에도 코드에는 컬러가 들어가 있지 않은 점은 아쉽다.
    단색의 코드를 보면 눈이 시리다. IDE 다운 받으면 컬러 세팅부터 하는 판에.
    차라리 아예 컬러를 빼고 코드에만 컬러를 넣는 게 낫지 않을까 싶을 정도였다.
    그래서 실습 코드를 확인하기 위해 깃헙에 들어갔더니 zip로 분할 압축된 파일이 올려져 있었다.
    수십 권의 프로그래밍 책을 봤지만 예제 코드를 그렇게 올려놓은 건 처음 봐서 당황.
    다운받지 않고 원하는 부분만 빠르게 훑거나 복사해오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플러터를 빠르게 찍먹하고 싶은 나 같은 개발자에게 추천.
    프로그래밍을 접해본 적 없는 ‘아주 초보자’에게는 어려울 수도.
    (출판사에서도 책의 난이도를 초중급으로 분류해두었다.)

  14. 김은진

    이 책은 필자처럼 정말 모바일 개발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총 5주의 플렌이 있고 1주차에는 플러터의 장점과 핵심 문법, 개발 환경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2주차부터는 드디어 실전에 들어가 프로젝트를 만들고 3주차는 얼추 앱같은 것을 볼 수 있게 된다. 4주차는 서버와 통신하는 것을 배우고 5주차는 배포를 배우게 된다. 각 주마다 챕터가 있어 단계별로 배울 수 있게 구성 되어있고 챕터가 짧아서 빡세게 하면 5주도 걸리지 않을 것 같다. (1주차에 다트에 핵심 문법을 배우는데 꼭 꼼꼼하게 보길 바란다. 이것만 잘해도 원하는 앱을 만들 수 있다.) 정말 필자처럼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자를 위한 책이니 모바일 개발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 사서 맛보는 것도 아주 좋을 것 같다.

    이 서평은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15. 김선재

    안녕하세요.

    안드로이드, iOS 앱 개발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크로스 플랫폼 개발이 가능한 플러터가 유행입니다.

    현실에 있는 앱을 만들어보고 앱 스토어, 플레이 스토어에 업로드 해 출시까지 해볼 수 있는 책이 나왔는데요.

    ‘초보자도 프로처럼 만드는’ 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플러터 앱 개발 책입니다.

    플러터를 처음 배우는 사람을 타겟으로

    기본적인 다트 문법을 배우고 화면을 만들어보는 UI 실습 프로젝트와

    상태 관리, 서버 통신, 스토어 출시까지 과정이 이어가고 있어요.

    학원에서 단기간에 속성으로 배울 수 있는 양을 책으로 5주 동안 진도를 나가게끔 합니다.

    하루에 소단원 1~2개씩 나갈 수 있도록 분량이 나눠져 있어요.

    처음 배우는 사람들도 하루에 1~2시간 씩 책을 보며 실습해볼 수 있도록 편성되어 있습니다.

    만약 하루에 1~2시간 보다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다면, 5주까지 볼 양은 아니고 2~3주 안에 마칠 수 있을 겁니다.

    초보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어, 그림 삽화가 많고 설명이 아주 자세해요.

    중간 중간 궁금해 할 질문을 미리 박스 안에 자세하게 풀어 서술한 것도 인상 깊었어요.

    아무래도 실습 위주의 책에다 코드가 많아, 코드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에게 설명이 아주 자세하단 건 큰 장점으로 생각해요.

    빠르게 플러터를 배워 앱을 출시해보고픈 분들에게 추천하는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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